지난 12월 8일에는 인근에 위치한 민들레농장에서 간단하게 공동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!

모두들 철저하게 발열체크와 마스크 및 손소독을 실시했습니다

1%의 기적, 차별을 딛고 차이를 만드는 2021 !

모두가 행복한 일터, 모두가 주인인 일터 라는 키워드 아래 

2020년 공동체활동 & 송년행사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

먼저! 완주떡메마을의 양정숙원장님의 인삿말이 있으셨습니다~~~~

고기를 눈 앞에 두고~ 집중력이 흐트러지나 싶을때쯤 

센스있으신 원장님께서 간단하게 끝내주셨습니다

이 시간 밖에서는 선생님들께서 근로장애인들을 위해 쉬지않으시고 맛있는 고기를 구워주셨습니다

맛있게 식사를 한 이후에는 이대로만 행사를 끝내기 아쉬워서~

노래자랑 타임~~

참! 그리고 일년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근로장애인들의 반복되는 임시휴업에도 불구하고

쉬지않고 계속 출근하여 애써 준 조기출근자7명(김종호,인현철,박종남,이호영,임기성,이의진,박종택)에 대해

모범종사자 시상이 있었습니다 (박수!) 

이 이후에는 한해동안 수고한 근로장애인들을 위해 준비한 송년행사 선물을 하나씩 수령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갔답니다

이 선물상자에는 방역물품 및 간식이 들어있었답니다~

후원물품으로 들어온 쌀을 이용하여 만든 떡국떡도 함께 나눔했습니다!

열심히 포장해주신 선생님들께도 박수!